3일 방송된 MBN 프로그램 '뉴스 빅 5'에서는 황신혜와 황신혜 딸 이진이에 대해 다뤘습니다.
황신혜는 53세, 딸은 17세로 두 사람 모두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독보적으로 아름다운 얼굴을 자랑했던 엄마 황신혜와 달리 딸 이진이는 개성 있는 얼굴을 지니고 있습니다.
최근 황신혜는 딸 이진이에게 성형을 권유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진이는 "엄마 시대와 달리 요즘은 개성시대다. 나는 지금 내 얼굴이 좋다"라고 했습니다.
한편, '에펠탑 효과'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처음 에펠탑이 생겼을 때, 프랑스 사람들은 모두 에펠탑을 흉측하다고 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에펠탑은 프랑스에서 가장 중요한 보물로 자리 잡게 됐습니다. 황신혜, 이진이도 비슷한 상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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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