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육성재 조이 훈남훈녀 가상 부부 탄생 예감 “잘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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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육성재 조이, 태민 손나은 이어 최연소 가상 부부 예고?

우결 육성재 조이 훈남훈녀 가상 부부 탄생 예감 “잘 어울려”

우결 육성재 조이가 가상 부부가 됐다.

↑ 우결 육성재 조이 사진=MBN스타 DB

방송관계자는 지난 3일 오후 MBN스타에 “조이가 오늘(3일)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에 합류했다”며 “다만 현재 촬영이 진행되는 만큼 이렇다 저렇다고 말하기는 다소 이르며, 아직 상대방 확인도 이뤄지지 못한 상황. 자세한 것은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이라고 전했다.

같은 날 한 매체보도에 따르면 ‘우결’ 출연을 확정한 조이는 이날 또 다른 ‘우결’의 출연자 육성재와 첫 촬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작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한 조이는 1996년생인 조이는 이제 막 스무 살이 됐다. 데뷔 당시 아역배우 김유정 닮은꼴로도 화제를 모았다. 조이의 상대로 지목된 육성재는 그룹 비투비의 서브 보컬이다. 1995년 생으로 조이보다 한 살 더 많다.

만약 조이와 육성재의 ‘우결’ 출연이 확정될 경우 샤이니 태민과 에이핑크 손나은에 이은 ‘우결’의 최연소 커플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