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김수영, 다이어트 후 달라진 점? “발톱을 자를 수 있다”

[MBN스타 김성현 기자] 개그맨 김수영이 다이어트 후 달라진 점을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깜짝 가정방문을 당한 김수영이 그려졌다.

이날 MC 현영은 “다이어트 후 가장 달라진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김수영은 “발톱을 자를 수 있다”고 답했다.

↑ 사진=비타민 캡처

그는 “예전에는 배가 너무 나와 있어서 발을 곧게 편 채 발톱을 잘랐다. 이제는 다리를 접어서도 자를 수 있다. 특히 가부좌를 틀 수 있다는 것이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후 김수영은 “내 목표는 80KG을 만드는 것”이라고 최종 다이어트 목표를 밝혔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