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작가 겸 코미디언 유병재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로 이적할 확률이 높아졌다.
3일 오후 YG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유병재와 접촉한 것은 맞다. 하지만 전속계약에 대한 부분은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에서는 유병재가 YG와 접촉했으며 전속계약을 위해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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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유병재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초인시대’의 극본과 주인공을 맡아 활약했으며 SBS ‘런닝맨’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돋보이는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그가 YG 행을 확정지으면 방송 작가가 대형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는 첫 사례가 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