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성준이 유이 몸매를 칭찬했다.
성준은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제작발표회에서 유이의 장점으로 잘 빠진 몸매를 꼽아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성준은 유이에 대해 “그동안 함께 했던 배우들에 비해 몸매가 굉장히 좋다. 그동안 함께했던 여배우들과는 여섯 살 이상의 나이차이가 있다. 두 살 차이 밖에 안 나서 공감대가 많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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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현지 기자 |
한편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 딸과 황금 사다리를 오르려는 한 남자의 불평등한 계급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청춘 멜로 드라마다. SBS '따뜻한 말 한마디' 하명희 작가와 최영훈 감독이 또 한 번 뭉친 작품으로 오는 8일 오후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