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홍진경이 ‘한끼의 품격’에 딱 맞는 인물로 이영자를 꼽았다.
홍진경은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호텔에서 진행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한끼의 품격’ 제작발표회에서 “이영자를 ‘한끼의 품격’에 출연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자와 함께 미국을 3개월 동안 횡단한 적이 있었다. 그때 정말 돈이 없었을 때가 있었는데, 이영자가 정말 돈이 없고 재료가 없는데도 요리를 해내더라. 이 프로에 딱 맞는 인물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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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