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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이 돌싱 개그맨 김국진에게 연상녀와의 재혼을 추천해 화제다.
이승철은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했다.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가수 이승철은 정규 12집 앨범 ‘시간 참 빠르다’를 발표했다. 최근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친 이승철은 이날 “쇼케이스를 진행하는데 아내의 힘이 정말 컸다”며 녹화 도중 소감을 밝혔다. 평소 이승철은 ‘와이프는 내 인생의 매니저다’ ‘나를 악기처럼 다룰 줄 아는 여자다’ ‘나는 아내에게 중독됐다’ 같은 말로 부인 박현정씨와의 애정을 공개해왔다.
MC 김구라는 “후배들에게도 연상의 부인을 추천해줄 수 있냐”고 물었고, 이승철은 “연상 좋다. 사육 당
한편, 데뷔 30주년 이승철의 이야기는 6월 3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 - 목소리 보험은 필수! 음색깡패' 특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이승철, 결혼하더니 사람이 달라진 듯”, “이승철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