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그룹 SES 출신 슈의 쌍둥이 딸 라희와 라율이가 학구열을 선보였다.
오는 6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단어 공부 즐거움에 눈을 끈 일란성 쌍둥이 자매 라희와 라율이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오마베’ 촬영에서 오빠 유의 공부 선생님을 맞이한 라희와 라율이는 선생님이 자리에 앉자마자 맞은 편 탁자를 꿰차고 수업에 몰두했다. 실제로는 오빠 유의 수업 시간이었지만, 공부를 향한 강한 열의 하나로 오빠를 대신해서 수업을 받으며 엄마 슈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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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제공 |
이에 대해 제작진은 “40분이 넘도록 한 자리에서 수업을 받은 22개월 라희와 라율이의 집중력과 학습력에 현장에 있던 모두가 놀랐다. 주안이에 이어 또 다른 천재 베이비가 탄생할 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오마베’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