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서현진이 드라마 종영소감을 밝혔다.
서현진은 3일 오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가 끝났다. 답지 않게 아쉽다. 촬영하는 동안 많이 웃고 먹고 위로받고 크게 즐거웠다”며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 준 스태프들과 애정으로 함께 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극중 자신의 방에서 입술을 삐쭉 내밀고 마지막 회 대본을 든 모습으로 아쉬운 모습을 표현했다. 또한 촬영장에서 동고동락한 감독, 윤두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종영의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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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제공 |
한편, 서현진은 오는 9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할 예정이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