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결말 해피엔딩, 백지연 “나에겐 변주곡 같았던 몇 달” 종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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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백지연 종영소감 눈길

풍문으로 들었소 결말 해피엔딩, 백지연 “나에겐 변주곡 같았던 몇 달” 종영소감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연기자에 도전한 백지연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 풍문으로 들었소/사진=MBN스타 DB

백지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는 동안 몇차례 경험할 수 있는 변주곡 같았던 몇 달을 마무리하는 날”라며 “마지막이라는 단어는 늘 많은 생각을 불러온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지연은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지영라 역으로 출연, 방송인을 넘어 연기자 영역에 도전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