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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의 소미가 외모로 인해 상처 받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2일 방송된 ‘식스틴(SIXTEEN)’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후보와 연습생이 걸그룹 데뷔를 놓고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메이저B팀의 소미는 바쁜 미션 준비 속에서 학교생활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이런 소미를 위해 아버지와 동생이 학교 앞으로 마중 나와 나들이를 나갔다.
소미는 아버지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사실 상처가 많다. 사람들이 내게 ‘잡종’이라고 놀릴 때마다 속상하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소미의 아빠 매튜는 “그 이야기를 듣
그러면서도 딸 소미에게 “신경 쓰지 마. 난 네 발에다 잡종이라고 쓸 거다. 그럼 넌 그걸 밟고 다녀라”라며 위로와 조언을 건넸다.
한편 ‘식스틴’은 JYP의 차세대 걸그룹 후보생 7명과 그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담은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