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종편 진출, 나경은과 잉꼬부부 자랑…극한 상황에도 전화로 보고 ‘부러운 부부’

유재석 종편 진출, 나경은과 잉꼬부부 자랑…극한 상황에도 전화로 보고 ‘부러운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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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종편 진출, 유재석 나경은 부부 ‘눈길’

유재석 종편 진출, 나경은과 잉꼬부부 자랑…극한 상황에도 전화로 보고 ‘부러운 부부’

↑ 유재석 종편 진출

유재석 종편 진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유재석 나경은 잉꼬부부 모습이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10주년 포상휴가차 방콕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제작진에게 자신들의 거취를 물었지만 제작진은 “지난해 11월 극한알바 특집 생각나냐”면서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파트너끼리 다른 나라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무한도전’포상휴가의 진실을 알자 아내 나경은에게 전화해 “지금 왔는데 촬영 중이라 길게 얘기는 못하고 어딜 또 가나봐. 각자 떨어져서”라고 말한 뒤 “뭐 어떡하냐”고 슬픈 소식을 전했다.

유재석 나경은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나경은 잉꼬부부, 보기 좋다" "유재석 나경은 잉꼬부부,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냈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