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1대100’에 출연한 개그맨 복현규와 이희경이 ‘헬스보이’에 대한 일화를 털어놨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서 개그맨 김수영은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김수영에 대적하는 100인에 참여한 개그맨 복현규는 “‘라스트 헬스보이’에서 말없이 아령만 들고 있었다. 제가 말을 하고 싶었다. 말없이 나오다 코너 종영했다”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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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개그콘서트 라스트헬스보이 방송 캡처 |
하지만 그는 “지금 실컷 말을 하니 기쁘다”고 말하며 ‘1대100’ 출연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헬스걸’에 출연했던 개그우먼 이희경은 “‘헬스걸’ 끝나고 제가 좀 요요가 왔다. 지금은 40kg대를 목표로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 지금 52kg이라서 열심히 운동 중이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1대100’은 스타들이 100명과 퀴즈 대결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