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차태현이 친형과 다시 한 번 뭉친다.
2일 차태현 소속사에 따르면 차태현은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에 출연하기로 했다.
‘사랑하기 때문에’는 차태현의 친형 차지현 대표가 운영하는 제작사 AD406에서 제작하는 영화.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을 옴니버스 형식의 로맨스 영화다.
차지현-차태현 형제는 지난
차태현은 ‘사랑하기 때문에’에서 극을 이끌어가는 작곡가 진이형 역할을 맡았다. 영화 ‘토끼와 리저드’의 주지홍 감독이 연출한다. 7월 중순 촬영 예정이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