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개그맨 김수영이 체중감량이유가 건강에 있다고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퀴즈프로그램 ‘1대100’에서는 70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김수영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녹화에서 김수영은 MC 조우종의 “뚱뚱이 서열 1위에 맞는 캐릭터로 활약했는데, 왜 다이어트를 시작했냐”는 질문에 “친구네 집에서 잤는데, 내가 자면서 숨을 안 쉰다고 했다. 알아보니 수면 무호흡증이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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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곡 ‘바램’을 발표한 노사연이 출연해 아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공개한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