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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서장훈이 고정프로그램 4개를 한다고 밝혀 김제동을 발끈하게 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미식캠프’ 특집으로 꾸며져 3MC가 각각 박수홍과 김준현, 서장훈과 돈스파이크, 김영광과 이수혁과 팀을 이뤘다.
서장훈을 만난 김제동은 “왜 나보다 방송을 더 많이 하느냐”며 “몇 개를 하고 있느냐”고 물었다.
서장훈은 “나도 내 인생이 이렇게 될 줄 몰랐다”며 “4개
이에 고정 프로그램을 2개 하고 있는 김제동은 서장훈을 때리려는 자세를 취하며 발끈했다.
이후 서장훈은 함께 나온 돈스파이크를 설명했고 이 모습을 보던 김제동은 “앉아 있는 자세도 그렇고 키 큰 김구라 같다”고 말해 서장훈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과거 유명세 덕분에 나이트클럽에서 환영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