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조여정이 연우진을 잊기 위해 마음을 다잡는 장면이 그려졌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는 고척희(조여정 분)가 소정우(연우진 분)를 잊기 위해 애쓰는 장면이 그려졌따.
고척희는 소정우를 잊기 위해 ‘남자는 다 도둑놈이다’ ‘사랑은 미친짓이다’등의 문구를 메모에 적어 컴퓨터에 붙여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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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캡처 |
이후 소정우에게 다정히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고 권했다. 고척희는 소정우의 말에 잠깐 미소를 짓다 애써 표정을 굳히며 “헤어진 사이끼리 왜 맛있는 걸 먹으러 가냐”고 쏘아붙였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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