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엑소 팬 한송지, 자해경험 털어놔…母 한금옥 ‘충격’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SBS ‘동상이몽’에 출연한 엑소 열성 팬 한송지 양이 충격적인 경험을 고백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송지 양이 자신의 자해경험을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송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언니 빼고 내 자해 경험에 대해 엄마는 잘 모른다”고 털어놨다. 이를 지켜본 송지의 모친 한금옥 씨는 충격에 빠진 표정을 지었다.

↑ 사진=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캡처

이어진 화면에서는 한금옥 씨가 한송지를 다그쳤다. 한송지는 다그치는 엄마 앞에서 침묵으로 일관했다.

한송지는 “내가 무슨 말만 하면 “왜”라는 질문을 덧붙인다”며 엄마와 대화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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