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이아현, 과거 예능서 다이어트 부작용에 쌍커풀 수술 고백까지...입담 ‘화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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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이아현, 과거 예능 프로그램서 화끈 입담에 ‘눈길’
‘사람이 좋다’ 이아현, 과거 예능서 다이어트 부작용에 쌍커풀 수술 고백까지...입담 ‘화끈’
30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데뷔 21년차 배우 이아현이 출연해 자신의 연기인생과, 가슴으로 낳은 두 딸과의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들에도 재조명 받고 있다.
↑ 사람이 좋다 이아현 / 사진=MBN스타 DB |
이아현은 과거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과도한 다이어트로 부작용에 시달린 적이 있다고 밝혔다.
당시 이아현은 "사람들이 나한테 '후덕해졌다'라고 하길래 스트레스를 받아 무리해서 다이어트를 감행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살을 빼기 위해 지방 분해 주사를 맞았다"라며 "하지만 몸 상태가 안 좋았는지 곪아 괴사성 피부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라고 덧붙여 주목을 모았다.
이아현은 "두 달 동안 항생제를 맞으러 병원에 다녔고, 생살을 도려
이아현은 지난 2012년 한 토크쇼 녹화에서 "혹시 성형수술을 받았다면 당당히 고백하라"는 사회자의 추궁(?)에 "속눈썹이 눈을 건드려 안과에서 쌍꺼풀 수술을 했다. 당시에는 성형수술이 흔치 않아서 학교에서 큰 이슈가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