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아내 나경은에 “다른 나라로 갈지도 몰라” 소식 전해

[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갑작스러운 계획 변경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포상휴가로 방콕에 도착한 후 다른 나라로 극한알바를 떠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멤버들의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극한알바 소식을 접한 뒤 각자 가족, 친구들에게 연락을 했다. 정준하는 현지에 사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방콕에 도착했는데 못 갈 것 같다”고 소식을 전했다.

↑ 사진=무도 캡처

또 유재석은 아내 나경은에게 전화를 걸어 “각자 떨어져서 또 어딜 가는 것 같다”고 말한 뒤 걱정하는 아내에게 “뭘 어떡하냐. 다른 나라로 갈지도 모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