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리얼스토리 눈’ 법정스님과 최인호 작가의 대화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25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 법정 스님 입적 5주기를 맞이해 법정스님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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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것을 소유하지 않는 것이 ‘무소유’라 했던 법정스님. 행함으로써 가르침을 남겼던 법정스님은 많은 이들에게 배움을 남겼다.
종교가 달랐던 이해인 수녀를 비롯해 소설가, 불교계 인물들은 그에게 많은 배움을 얻었다.
법정스님은 생전 최인호 작가를 만나 이야기 나누는 것을 즐겼다. 30년간 인연을 맺은 두 사람. 두 사람의 대화는 담담하게 이어지며 많은 교훈을 전했다.
더욱이 두 사람이 12년 전 나눈 대화가 법정스님 입적 5주기를 맞이해 공개되며 많은 화제가 됐다. 책에 따르면 이들은 ‘작은 것에 고마워하고 행복해야 한다’ 등에 대한 뜻을 함께 했다.
사진=리얼스토리 눈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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