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딱 너 같은 딸’ 박해미가 이병준의 패션에 사사건건 시비를 걸었다.
2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 민석(이병준 분)은 은숙(박해미 분)에게 인터뷰에 대해 확인하며 패션 점검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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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의 패션을 보던 은숙은 “당신은 유명한 디자이너의 남편이다. 게다가 오늘은 다른 것도 아니고 자선 패션쇼 앞두고 하는 인터뷰다. 엣지가 중요하다”고 퇴짜를 놓는다.
이후 옷을 갈아입고 온 민석은 “이건 어떠냐”고 다시 묻는다. 이에 은숙은 “머리스타일도 다시 하고, 타이도 다른 걸로 골라라”라며 까칠한 태도를 보인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딱 너 같은 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