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호야, 고등학교 자퇴 고백 “‘응답하라 1997’로 보상 받은 느낌”…이유는?

가면 호야, 고등학교 자퇴 고백 “‘응답하라 1997’로 보상 받은 느낌”…이유는?

가면 호야, 자퇴 고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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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호야, 고등학교 자퇴 고백 “‘응답하라 1997’로 보상 받은 느낌”…이유는?

가면 호야 자퇴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 가면 호야, 사진=MBN스타 DB

호야는 과거 방송된 YTN ‘뉴스12-이슈앤피플’에서 “고등학교 1학년 때 꿈을 위해 자퇴를 했다. 후회는 안했지만 교복을 오래 못 입은 것에 대한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는 고백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응답하라 1997’ 촬영을 하면서 교복도 입고 학교에서 촬영을 많이 해서 보상받는 느낌이 들었다”는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또 호야는 “첫 연기가 동성애를 표현하는 거라 부담이 많이 됐을 것 같은데 어땠나?”라는 질문에 “평소에 동성애에 대한 편견이 없어서 아무렇지도 않았다. 오히려 주변에서 더 많은 걱정을 하시더라”며 ‘응답하라 1997’에서 맡은 ‘강준희’역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누리꾼들은 “가면 호야 그랬구나” “가면 호야 자퇴라니” “가면 호야 꿈을 위해서라면” “가면 호야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