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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PD가 박명수에 입조심 하라고 발언해 화제다.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는 비행기 A380 끌기에 성공해 방콕으로 휴가를떠나려 공항에 모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일정으로 인해 새벽 5시도 되지 않아 모인 멤버들
이에 박명수는 특유의 의심증을 발휘, “에이, 저거 일당이지? 기자 아니잖아”를 연발했다.
이에 보다못한 담당PD가 박명수에게 다가가 “입조심 좀 하세요”라고 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박명수, 무조건 의심 웃김”, “무한도전 태국여행, 진짜로 가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