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이특, 스트롱맨 팔뚝 보다 얇은 극세사 허벅지 ‘굴욕’

[MBN스타 김성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극세사 허벅지를 인증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남자 제이디 엔더슨이 등장했다.

이날 제이디 엔더슨은 프라이팬을 종이 접듯 접는 것은 물론 얼음 블록 15개를 온몸을 이용해 격파에 주변 사람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 사진=스타킹 캡처

시범이 끝나자 판정단은 제이디 엔더슨의 굵은 팔뚝을 신기해하며 굵기를 쟀다. 이후 그의 팔뚝은 52cm로 밝혀져 놀라움을 샀다.

이후 이특은 자신의 허벅지가 “제이디 엔더슨 보다는 굵다“고 말했지만 48cm 밖에 미치지 못해 굴욕을 당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