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방송인 리키킴의 자녀 태린,태오 남매가 두려운 극복기에 나섰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베’(이하 ‘오마베’)에서 태린, 태오는 나무 각목에 못을 박았다.
태린과 태오는 아빠 리키김과 시골로 내려가 전원생활을 즐겼다. 이날 태린,태오는 직접 나무 각목에 못을 박아 평균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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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마베 캡처 |
이후 태린, 태오, 리키김은 아침에 방금 일어난 척 연기를 하면서 평균대를 건넜다. 태린이는 아무 문제 없이 무사히 건넜지만 어린 태오는 두려움에 “데리러오라”며 울기 시작했다.
그러나 리키김은 태오를 안으러 가지 않고 둘만 재밌는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상황극을 연출해 태오가 직접 평균대를 건널 수 있도록 유도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