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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박신혜가 첫 게스트로 등장해 화제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밤 9시 45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8%, 최고 11.3%로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첫 게스트로 출연한 박신혜의 활약상이 돋보였다. 첫 등장부터 스태프들이 다 먹을 정도로 넉넉한 양의 양대창과 들깨가루, 천연조미료까지 준비해 와 최초의 '자급자족 게스트'로 불리며 이서진, 옥택연을 행복하게 했다. 또 평소의 밝고 싹싹한 성격으로 설거지부터 미장, 요리까지 완벽하게 해내 '게스트가 아닌 호스트'라는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평소 시니컬한 이서진도 "최지우와 함께 고정출연 하라"며 매달리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제작진이 제시한 아침메뉴인 '육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삼시세끼 박신혜, 볼매네”, “삼시세끼 박신혜, 재밌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