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익스프레스, 비즈니스 항공권 혜택 ‘빵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SM C&C 투어익스프레스(사장 송경애)가 보다 편안한 비행을 도와주는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 예매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매 횟수에 따라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한 것. 투어익스프레스는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 1회 구매시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5만원권을 증정한다. 3회 구매시에는 서울·제주 신라호텔 더 파크뷰 뷔페 이용권을, 5회 구매시에는 스탠다드룸 1박 숙박권을 고객에게 선물한다.
이 외에도 투어익스프레스는 1:1 상담이 가능한 비즈니스 클래스 전담 직원을 배치해 고객 편의를 돕고 있다. 영어로도 이용 가능하다.
일부 항공사에 한정해서는 선호좌석·기내식 신청, 마일리지 적립, 대기 좌석 확인을 비롯한 철저한 예약 관리 서비스를 비롯해 항공사·도시·카드사별 최대 25% 추가할인된 요금을 제공한다.
또한 투어익스프레스에서는 해외항공권 구매회원 모두에게 ‘투익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이 마일리지는 해외항공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마다 심사해 단계별로 투어익스프레스 온라인상품권으로 돌려준다.
투어익스프레스의 비즈니스 클래스 혜택 관련 구체적인 사항은 홈페이지(www.tourexpres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비즈니스 전용 전화상담 02-2022-6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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