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프로듀사’가 시청률 10%대를 유지하며 순항 중이다.
2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전국기준 시청률 10.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0.3%보다 0.1%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경쟁 프로인 SBS ‘정글의 법칙’에 0.1% 포인트 차이로 동시간대 2위에 안착했다.
이날 방송에는 백승찬(김수현 분)이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회사에 가기 싫다는 고민을 갖고 있는 사연남으로 등장하거나 전현무,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 등이 카메오로 출연해 극의 재미를 더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은 시청률 10.3%를, tvN ‘삼시세끼-정선편 시즌2’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8%, 최고 11.3%를 기록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