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황석정이 자신의 외모에 자신없어 하는 발언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석정이 친구인 분장사 엄태양에게 화장을 배우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황석정은 “그래도 여배운데 화장하는 법을 잘 모른다”며 엄태양에게 화장 수업을 받는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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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 혼자 산다 캡처 |
엄태양은 “아니다”라고 말은 했지만 메이크업 도중 한숨을 쉬었다. 그는 “나 메이크업 20년 했는데 좀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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