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해 ‘9관왕’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빅뱅은 22일 오후 KBS 2TV 가요프로 ‘뮤직뱅크’에서 신곡 ‘루저(Loser)’로 김성규의 ‘컨트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빅뱅은 지난 3주간 총 9개의 트로피를 차지했다.
빅뱅은 이날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았지만 1위를 차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루저’와 함께 공개됐던 ‘베베(BAE BAE)’가 이날 3위를 차지했다.
앞서 빅뱅은 지난 9일 MBC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1위 행진을 꾸준하게 이어왔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보아, 샤이니, 김성규, 방탄소년단, EXID, 전효성, 달샤벳, 베스티, 엘시, 마이네임, 로미오, 엔플라잉, 디아크, 몬스타엑스, 홍자, 오마이걸, 크로스진, 문샤인 등이 출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뱅 뮤직뱅크 1위했네” “역시 빅뱅이 1위할 줄 알았어” “빅뱅 루저 너무좋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