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신동미가 탈북녀로 변신한다.
신동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후 “신동미가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동미는 극 중 두 명의 남편을 가진 탈북녀 리북녀를 연기한다. 그는 3년 전 북한에서 압록강을 건너와 한국에서 지낸 탈북녀라는 설정에 맞게 서울말과 북한 사투리를 적절하게 사용해내 제작진의 감탄을 끌어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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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
한편,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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