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디자인 콜라보레이션 참여…연예계 ‘황금손’ 인증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이천희가 디자이너 브랜드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해 능력을 뽐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22일 오후 “이천희가 브랜드 하이브로우와 노앙(NOHANT)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2015년 하이브로우와 함께하는 뉴키즈 노앙 캠페인 슬로건은 ‘리브 노 트래이스’(LEAVE NO TRACE)다. 두 브랜드는 건강한 피크닉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에티켓을 널리 알리기 위해 힘을 합쳤다고 알려졌다.

↑ 사진제공=노앙

소속사에 따르면 평소 캠핑, 서핑, 피크닉 등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것으로 유명한 이천희는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실력을 입증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이천희는 자신의 손길이 닿았던 모든 제품에 애정 어린 관심과 눈길을 보냈다.

이천희는 행사장을 찾아 준 이들에게 친근하게 먼저 다가가 제품을 만들게 된 계기와 활용 방법, 그 속에 담겨 있는 의미를 직접 설명하며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자신감과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현장에는 배우 유아인, 정유미, 손담비, 모델 이현이, 변정수, 박형섭이 런칭 행사에 직접 방문했다.

한편, 이천희는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 출연을 결정지었다. 그는 극 중 특수범죄수사팀 팀장 강은혁으로 변신한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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