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만수르 회사가 한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만수르의 부 역시 덩달아 화제다.
만수르의 현 재산은 한화 약 34조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또 만수르는 아부다비국영석유투자회사 회장이자 아랍에미리트 마사회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으며, UAE 아부다비 대통령 비서실장, 국제 석유투자회사 사장 등의 자리에도 올라있다.
만수르는 특히 영국 은행 바클레이의 대주주, 다임러 벤츠 최대 주주, 크라이슬러 빌딩 소유, 포르쉐 및 폭스바겐의 지분 등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그 부의 규모를 가늠키가 어렵다.
만수르의 재산을 이자 수입으로 계산해 추정 했을 때, 1초에 한화 13만 원을 벌고, 시간당 5억, 하루에 130억 원, 월급은 4000억 원, 그리고 4조 7000억 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추산된다
한편, 만수르 회사가 한국 정부를 상대로 ‘투자자-국가 간 소송’(ISD)을 제기했다.
네티즌들은 “만수르 회사, 할 말이 없네” “만수르 회사, 돈이 전부는 아니잖아요” “만수르 회사, 제발 1억만” “만수르 회사, 딱 하루만 만수르로 살면 100억부자네” “만수르 회사, 이런 젠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