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걸그룹 베리굿이 액세서리 브랜드 모델에 발탁됐다.
소속사 아시아브릿지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전 “베리굿이 액세서리 브랜드 ‘르씨엘드 비키’(Le ciel de VICKY)의 모델로 등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화보는 뉴욕에서 활동중인 패션 포토그래퍼 케이티 김(KT Kim)이 촬영했다. 베리굿의 기존 순수하고 청초한 소녀 이미지에 우아함이 느껴지는 숙녀 분위기를 조화시킬 것”이라며 이번 화보 콘셉트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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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아시아브릿지엔터테인먼트 |
‘르씨엘드 비키’ 관계자는 “베리굿은 소녀 이미지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외모와 우아함까지 겸비해 액세서리 뿐만 아니라 패션, 뷰티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걸그룹이다”라고 모델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베리굿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funE 예능프로그램 ‘패션왕’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어 같은 날 베리굿은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서 펼쳐지는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5드림콘서트’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칠 전망이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