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부친상을 당했다.
유상무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22일 오전 MBN스타에 “어제(21일) 유상무가 갑작스럽게 아버님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이며 발인은 23일 오후 12시로 정해졌다”고 설명했다.
사인은 지병 악화인 것으로 파악됐다.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 사진=MBN스타 |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유상무는 KBS2 ‘개그콘서트’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 중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