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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원영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최원영은 오는 6월 방송되는 '너를 기억해'에서 범죄사건과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는 법의학자 이준호 역을 맡았다.
극중 이준호는 수사팀이 직접 그의 실험실로 찾아와 증거 분석을 의뢰하기 때문에 진행 중인 범죄사건을 잘 알고 특범팀과도 친분이 두터운 인물로, 사건 해결을 위한 강력한 존재감을 뿜어낼 전망이다.
최원영은 최근 SBS '비밀의 문', MBC '킬미 힐미'를 비롯해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까지 2년 여 만에 일곱 작품에 출연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때문에 '너를 기억해' 속 캐릭터 역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너를 기억해'는 의문의 사건들이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해결되면서 오는 짜릿한 청량감을 선사할 드라마다. '후아유-학교 2015' 후속으로 6월 22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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