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가 1인5색 매력을 드러낸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하니가 첫 출격해 다재다능한 예능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마리텔’ 촬영에서 하니는 청순, 깜찍, 남장, 운동, 건어물 등 5가지 매력을 발산하는 메이크오버 쇼로 신선한 변신을 시도했다. 특유의 발랄함으로 남성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그의 다양한 모습이 방출된 것이다.
↑ 사진=MBC 제공 |
특히 하니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남장에 도전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머리를 묶어 올린 채 페도라를 쓰고 수트에 넥타이를 스타일링하는 등 보이시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더욱이 이후 하니는 버핏 테스트부터 스쿼트까지 여러 가지 동작을 능수능란하게 펼쳐내며 현장을 달구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하니는 최강 대세답게 각양각색 모습으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 지켜보던 사람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며 “지금까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하니의 매력이 펼쳐질 ‘마리텔’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마리텔’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