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엠버와 그룹 소년공화국 멤버 수응이 화려한 스케이트보드 실력을 선보였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MC 김종국, 정태호, 김지민, 이지연과 게스트 김영철, 설수현, 에프엑스(F(x)) 엠버, 소년공화국 멤버 수웅이 출연해 스케이트보드 사고에 대한 문제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어렸을 적부터 스케이트보드를 많이 탔다”는 엠버와 수응이 스케이트보드타기 시범에 나섰다. 수응은 “길거리에서 평범하게 타는 편이다”라며 안전한 라이딩을 선보였다.
↑ 사진= KBS2 위기탈출넘버원 캡처 |
하지만 엠버는 스케이트보드와 함께 점프 및 180도 보드 돌리기 등 고급 기술들을 선보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MC들은 엠버에게 “라이딩 하던 중 위험한 적 없느냐”고 질문하자 “앞니 3개가 깨지고 무릎이 다 찢어진 적 있었다”라며 상처를 직접 보여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