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가 세계적인 패션 포토그래퍼 파울로 로베르시와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했던 촬영. 파울로 로베르시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계 3대 패션포토그래퍼로 꼽히는 파울로 로베르시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송혜교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KBS 2TV
‘태양의 후예’는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은 휴먼 멜로 드라마다.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며 연출은 KBS 드라마 ‘비밀’의 연출자 이응복 PD가 맡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