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현, 첫 정규앨범 ‘편곡으로 감성 더했다’

[MBN스타 박영근 기자] 싱어송라이터 장지현이 첫 번째 정규앨범 ‘어 프리셔스 메모리’(A precious memory)를 발매했다.

장지현은 오는 18일 전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서한 앨범 ‘어 프리셔스 메모리’를 공개하고 가요계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총 9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항상 자신만의 음악을 구축하고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뮤지션으로서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 사진= 미러볼뮤직

이번 앨범의 특징은 2012년 발표되었던 그의 첫 번째 싱글 ‘마이 디어’(My dear)의 수록곡 ‘마이 다이어리’(My diary), ‘더 하트’(The heart), ‘스테이 위드 유’(Stay with you)가 또 다른 느낌으로 재탄생 한 것이다.

특히 타이틀곡 ‘오랜만이야’는 선 발매된 어쿠스틱 버전과는 180도 다른 록 버전으로 재해석돼 팬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