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박수진이 배용준과의 결혼 발표 후 첫 공식행사를 무사히 마쳤다.
패션 브랜드 오야니(orYANY) 관계자는 18일 오후 최근 배용준과의 결혼을 발표한 박수진의 팬 사인회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오야니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팬 사인회는 오야니와 박수진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를 기념해 진행된 행사로, 이날 박수진은 차분한 메이크업과 블랙 원피스, 비비드한 레몬 색상의 테일러 미니백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였다.
↑ 사진=오야니 제공 |
오야니의 관계자는, “오야니 뮤즈인 박수진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오야니·박수진 콜라보레이션 런칭을 기념해 마련된 팬 사인회 자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찾아준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며 “그녀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콜라보레이션 백과 박수진 공항패션으로 인기몰이 중인 몰리 백팩이 완판되며 현재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예약판매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야니는 코엑스 도심 공항 몰 플래그쉽 스토어를 비롯해 전국 8개 주요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으며 다수의 온라인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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