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7년만에 재개봉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여전히 관객들의 눈과 귀를 휘어잡고 있다.
‘말할 수 없는 비밀’ 배급사 엔케이컨텐츠는 18일 오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7년 만의 재개봉임에도 불구하고 2주 연속 다양성 영화 관객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에 따르면 지난 17일 ‘말할 수 없는 비밀’은 누적관객수 14만5356명 관객을 동원하며 2주 연속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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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엔케이컨텐츠 제공 |
‘말할 수 없는 비밀’은 피아노 천재 상륜(주걸륜)과 비밀스러운 소녀 샤오위(계륜미)의 시공간을 초월한 첫 사랑과 클래식 애호가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짜릿한 피아노 연주로 화제가 된 영화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