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X)의 중국 반응이 뜨겁다.
18일 몬스탕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는 지난 14일 중국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첫 앨범 ‘트레스패스’(Trespass)를 공개했다. 중국 주요 포탈인 시나통신과 소후 등에서는 몬스타엑스 쇼케이스부터 데뷔까지 메인 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다루는가 하면 중국 3대 동영상 사이트(유우쿠, 투도우, 인위에타이) 사이트에 ‘트레스패스’ 뮤비가 공개되면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Mnet 예능프로그램 ‘노머시’(No mercy)를 통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7명의 멤버들이 구성된 힙합 보이 그룹이다. 데뷔 앨범 ‘트레스패스’에는 타이틀곡 ‘무단침입’을 선두로 ‘출구는 없어’, ‘원 러브’(One love), ‘솔직히 말할까’등 총 7곡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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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
특히 멤버 주헌은 ‘원 러브’, ‘블루 문’(Blue Moon)등의 프로듀싱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을 뽐내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