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배다해 "노래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 무대 어땠나보니? '소름'

복면가왕 배다해 "노래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 무대 어땠나보니? '소름'

↑ 복면가왕 배다해/사진=배다해 SNS

방송인 배다해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습니다.

17일 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직후 배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고 오랜만에 더 많은 분들과 노래로 소통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나저나 오랜만에 카메라 받았더니 얼굴이 달덩이구만. 그래도 좋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배다해는 '복면가왕'에서 질풍노도 유니콘으로 출연해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경쟁했습니다.

두 사람은 '오페라의 유령' OST를 열창, 한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꾸몄습니다.

특히 배다해는 소름돋는 고음으로 평가단을 놀라게 했고 단 1표차로 아쉽게 탈락했습니다.

배다해는 이어 2라운드 솔로곡 미션을 위해 준비한 최백호 '낭만에 대하여'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