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왕지혜 게임 중 폭로 “작품서 오빠가 ‘자기’된 사람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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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전 여친 언급
런닝맨 이광수, 왕지혜 게임 중 폭로 “작품서 오빠가 ‘자기’된 사람 있지?”
이광수가 ‘런닝맨’에서 집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이광수와 왕지혜의 폭로전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11월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드라마 ‘미녀의 탄생’의 주연 한예슬, 주상욱, 왕지혜, 정겨운, 한상진 등이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에서 평소 친분이 있는 알려진 이광수와 왕지혜는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광수와 왕지혜는 동갑으로 과거 드라마에도 함께 출연한 바 있다.
↑ 런닝맨 이광수 / 사진=런닝맨 캡처 |
이광수는 “왕지혜가 왕년에 좀 놀았다. 겨울에 고백
왕지혜 역시 이광수에게 “작품 안에서 ‘오빠’하다가 ‘자기’된 사람이 있냐”고 묻기도 했다. 이에 이광수는 “작품 속에 동생이 많지 않다”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한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은 히든미션을 받고 이광수의 집을 기습 방문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