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중국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뛰어난 중국어 실력을 드러냈다.
최시원은 최근 진행된 중국매체 시나닷컴 인터뷰에서 “중국에서 영화를 찍는 것은 (중국 관객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서다”라며, 중국 예능프로그램에 대한 질문에 “현재 중국인 여자친구가 있다”는 재치있는 답을 내놨다.
현재 최시원은 중국 예능프로그램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에서 리우웬과 가상 커플을 맡고 있다. 특히 최시원은 “내 기존 이미지가 있지만 진정한 내 모습을 방송을 통해 보여주고 싶다”며 중국 기자를 향해 “방송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 |
↑ 사진= 시나연예TV 캡처 |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