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홍대서 펼쳐지는 ‘라이브 클럽 데이’에 정준영 밴드가 참가 소식을 전했다.
‘라이브 클럽 데이’를 주관하는 컴퍼니에프는 18일 오전 “정준영 밴드가 4회를 맞이하는 ‘라이브 클럽 데이’에 합류해 무대를 꾸밀 예정”고 밝혔다.
정준영 밴드는 보컬 정준영을 선두로 기타 조대민, 베이스 정원석, 드럼 이현규로 구성됐다. 조대민은 바닐라 유니티의 전 멤버다. 가수 서태지가 자신의 콘서트에 단골 게스트 밴드로 세울 만큼 실력이 두텁다. 정원석은 밴드 뭉크와 판타스틱 드럭 스토어의 전 멤버이며, 이현규는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에 ‘방울악단’으로 참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사진= 컴퍼니에프 |
이들은 오는 29일 오후 10시 그룹 프리마켓, 이승환(레전드 스테이지)등이 출연하는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첫 라이브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