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인스타그램 "다들 사무용 마우스라고 해…참으로 믿을만 하다" 폭소

소유진 인스타그램 "다들 사무용 마우스라고 해…참으로 믿을만 하다" 폭소

↑ 소유진 인스타그램/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방송인 소유진이 백종원의 마우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소유진은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어나니 팔로워 100k, 모두들 한 마음으로 사무용 마우스라고 해주시는 게 너무나 참으로 어쩜 그렇게 믿을만 하고 감동이라 걍 넘어가기로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대신 백주부가 맛있는 아침 밥 해주기! 까마귀 고기는 안 먹는다. 모두 다 함께 아이스크림 같은 마음들, 기분 좋은 월요일 되시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 남편 백종원은 아침부터 열심히 요리를 하고 있는 뒷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한편 백종원은 지난 17일 다음 tv팟플레이어를 통해 생중계 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자신의 숨겨둔 게이밍 마우스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