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이보희의 정체를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박하나 분)는 부산 여행 도중 갑자기 출산을 했다.
이날 딸을 출산한 백야는 갑자기 나타난 서은하(이보희 분)를 보고 놀랐다. 서은하는 백야를 보자 병실을 뛰쳐나가려고 했지만 “엄마”라고 부르는 백야 목소리에 울음을 터뜨렸다.
↑ 사진=압구정 백야 캡처 |
그러자 서은하는 백야의 손을 잡으며 “다음달이라고 하지 않았으냐. 아기는 건강하냐”고 물었고 백야는 “걱정했다”며 그리움의 눈물을 흘렸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